만들어가는 쉼터

만들어가는 쉼터의 모집은 완료되었습니다.

만들어가는 쉼터의 프로그램은...

만들어가는 쉼터의 프로그램의 3가지 프로그램은 각각 2주, 3주, 원데이 클래스로 구성되어 있습니다.

▶먼저 도예 프로그램은 2주 프로그램으로 물레가 아닌 손으로 개인이 만들고 싶은 작품을 만드는 수업입니다. 도예 선생님께서 다양한 작품과 샘플을 보여주실 예정입니다. 흙을 이용한 오브제를 만들 수 있고, 또는 실용적인 그릇, 컵, 수저받침을 만들 수 있습니다. 매 수업이 끝나면 도예선생님께서 작품을 공방으로 가져가 개개인의 필요에 맞게 초벌을 해주실 예정입니다. 2주간의 작품 제작이 끝나면 가마에 들어가게 되는데, 모든 작품이 구워지면 2-3주 뒤 직접 수령 또는 평생학습관에서 만나 개인의 작품을 픽업해 갈 수 있습니다. 

▶베이킹 프로그램은 3주 동안 각각 다른 베이커리를 만들 수 있습니다. 반죽부터 오븐에 굽는 모든 과정을 직접 할 수 있습니다. 너무 어렵지 않은 스콘,쿠키, 브라우니, 파운드 케익등을 만들어 주변의 소중한 사람들과 나눠먹을 수 있도록 포장해 가실 수 있습니다.

▶원데이 프로그램인 터프팅(펀치니들) 클래스는 요즘 집콕 취미로 인기를 끌고 있는 활동입니다. 본인이 원하는 도안을 그리고 실이 꽂힌 바늘을 원단에 통과시켜 작품을 만들 수 있습니다. 아주 쉽고 간단하지만 바늘을 원단에 뚫으며 나는 소리는 묘한 쾌감을 준다고 합니다.  SNS에서 펀치니들을 많이 보셨지만 아직 시작을 못해보신 바쁜 분들에게 추천하는 원데이 프로그램입니다.